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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 마케팅

작은 브랜드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김건우
  • 출간 : 2024-06-28
  • 페이지 : 280 쪽
  • ISBN : 9791169212618
  • 물류코드 :11261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9점 (19명)
좋아요 : 41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드는 실무형 마케터의 노하우

 

이제 사람들은 ‘나이키, 애플이 왜 성공했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율을 내야 하는 실무자는 대기업 사례보다 당장 이번 예산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고민이다. 저자는 100만 원부터 시작해 단계별 예산에 맞는 광고비 운영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 비용 관점이 아닌 브랜드와 상품 가치에 관한 통찰로 광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틱톡부터 머신러닝 광고까지 다양한 광고 채널의 특징과 활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학교나 이론서에서 알려주는 평범한 방법에서 탈피해 되레 CTR을 낮춘다거나, 광고를 과감히 중지하는 등 몸소 부딪혀 알게 된 실무 꿀팁은 덤이다. 1세대 온라인 마케터로 시작해 스타트업에 흔치 않은 40대 팀장이 되기까지 커리어 관리, 현실적인 생존 방법까지 선배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전달한다.

 

김건우 저자

김건우

다음(Daum)에서 온라인 마케터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NHN&고도몰(솔루션), 가연결혼정보(서비스업), 브랜디(여성 의류 스타트업), 마플샵(굿즈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근무했다.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일부러 계속 새로운 업종에 도전해왔다. 일반 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넘어온 이후 스타트업에서는 흔치 않은 40대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어뮤즈’라는 화장품 스타트업에서 그로스 마케팅팀 리드로 재직 중이다.

프롤로그 | 마케팅에서는 실패가 가장 중요하다


1장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 마케팅의 기본, 제대로 파악하기

 

1-1 광고에도 자격이 필요하다 
1-2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1-3 적당한 광고비란 과연 얼마일까? 
1-4 광고를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1-5 익숙해질 때 실패가 찾아온다 
1-6 광고를 빠르게 중지하는 용기를 발휘해라 
1-7 광고에도 실패할 여유가 필요하다


2장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 실패를 통해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2-1 100만 원으로 광고 시작하기 
2-2 카카오 광고 100만 원 실패 사례 
2-3 네이버 GFA 광고 100만 원 실패 사례 
2-4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700만 원 실패 사례 
2-5 광고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 
2-6 300만 원의 광고비로 가능한 광고 조합 
2-7 1000만 원 광고비에서 다음 단계로 
2-8 5000만 원 광고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기 
2-9 1억의 광고비, 이제는 10원을 아끼는 단계


3장 온라인 광고의 변화
: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3-1 아직 끝나지 않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 
3-2 쿠키의 변화가 광고에 끼칠 영향 및 대안 
3-3 타기팅의 시대에서 논타기팅의 시대로 
3-4 영상 광고의 시대 
3-5 SNS 광고의 새로운 변화, 틱톡 광고 
3-6 머신러닝 광고의 희망, 구글 실적 최대화 광고 
3-7 한국 온라인 광고의 시작과 끝 
3-8 당근마켓 전문가모드 광고의 가능성과 한계 
3-9 TV 광고를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


4장 평범한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 마케터로 버티고 살아남기

 

4-1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 CTR 떨어뜨리기 
4-2 마케터가 틀리지 않는 숫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4-3 나와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4-4 마케터의 가장 어려운 경쟁 상대 
4-5 스타트업 마케터의 현실과 가능성 
4-6 작은 회사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4-7 매출, 그리고 스타트업들의 위기 
4-8 40대 평범한 마케터의 생존 방법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

 

5-1 콘텐츠 마케팅이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 
5-2 작은 회사와 스타트업 상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법 
5-3 내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찾아내기 
5-4 진짜 고객을 찾아가는 과정


에필로그 | 마케팅을 하면서 얻은 한 가지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다음, 가연, 브랜디, 어뮤즈까지
바닥부터 성공을 이끌어낸 마케터의 실무 전략
『100만 원 마케팅』은 작은 브랜드를 위해 100만 원의 광고비부터 시작해 단계별 예산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 광고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시작 단계가 50만 원도 1000만 원도 아닌 100만 원인 이유는 마케팅 효율을 측정하기 가장 좋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100만 원으로 시장 상황, 상품의 경쟁력, 광고의 퀄리티 등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무사히 안착하도록 직접 ‘인큐베이팅’하는 과정에서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겪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실무 노하우부터 마케팅의 본질까지 더 많은 것을 깨달았다. 적은 비용으로 다음 도전의 기회를 열어놓는 법, 광고 분야를 적절히 분배하는 법, ‘틀리지 않는 숫자’를 찾는 법 등 치열한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본질을 놓치지 않는 
마케터만이 살아남는다
광고보다 중요한 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과 가격이다. 즉, 마케팅의 본질은 상품이다. 본질을 바꾸지 못하면 아무리 멋지고 값비싼 마케팅을 해도 소용없다. 책에서는 ‘마케터는 바꾸지 못하는 것을 빼고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케터가 마케팅 외에 개입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소개한다. 이 책은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론은 물론이고 브랜드와 상품의 진짜 가치를 알아보고 개선하는 법까지 안내한다.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쏟아지는 트렌드 속에서 자신만의 브랜딩 노하우를 연마해 생존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마케터분들이나

관련 직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마케터 김건우의 100만원 마케팅이라는 책 입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등 작은 회사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장 현실적인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겪은 사례를 통해 말해주고 있는 책인데요

보통 이론적인 책만 보다가 신입때부터 마케팅했던 경험을 풀어내서 현실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책을 보니

더욱 가깝게 와닿더라구요!

요즘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분들도 많은데

도움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100만 원 마케팅인 만큼

작은 회사, 개인, 스타트업, 중소기업등

적은 예산으로도 광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마케팅에 관심만 있었지

자세하게 알고있지는 않았는데요

광고 종류에따른 자격도 다양하더라구요

이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이해하기 딱이였어요

신입분들이나 마케팅 초보자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터님이 실제로 여러번 실패해보고 깨달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 뿐만 아니라 실무 팁,

마케터를 위해 발전하는법

잘 맞는 회사를 찾고 자신과 경쟁하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담겨있는 책이였어요.

나의 브랜드를 키우는 실전 노하우

100만 원 마케팅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런 꿈을 꿈꾸고 있는 분도 계시지만, 조금씩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개인이 작은 브랜드를 키우는 데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이런 힘든 여정을 돌파하면서 겪는 여러 난간과 시행착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나도 이랬는데", "이를 극복하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작은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이 펼쳐집니다.

100만 원 마케팅을 읽는 것은 눈을 뜨게 만드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적은 예산의 맥락에서 마케팅에 대한 나의 견해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많은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란 문구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이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에 접근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이 책이 제시하는 가이드들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들이 진정한 흥분으로 바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자 김건우는 제한된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임팩트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노련한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는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예산 마케팅에 대한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통찰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업은 창의성, 데이터 중심 전략, 현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강조하여 대규모 예산 없이도 상당한 마케팅 결과를 달성합니다. 이 책은 이 분야의 전문가가 작성한 마케팅 도서라 더 믿음이 가고, 그의 가이드를 따르고 싶어서 더 탐독하게 된 도서입니다.

책에 담긴 실용적인 조언과 실제 사례를 통해 예산을 늘리면 항상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통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타겟 청중을 이해하고 맞춤형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는 마케팅의 성공이 주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양에 달려 있다는 나의 초기 믿음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대신 저자는 창의성이 청중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결합되면 제한된 자금으로도 강력한 마케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합니다.

저에게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저자가 TikTok과 같은 최신 마케팅 채널과 기계 학습을 사용한 데이터 기반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틱톡과 같은 플랫폼이 중소기업에게는 다소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재적인 내용보다 과장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가능성을 세분화하는 방식, 그러한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작은 투자가 얼마나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방식은 내 입장을 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전략적 접근 방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플랫폼을 수용하는 것이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욱이 실패를 포용하고 이를 배움의 기회로 보는 이 책의 철학은 내 사고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항상 신중했고, 실험보다는 검증된 방법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는 선택이 아닌 소중한 스승이라는 저자의 관점은 나에게 마케팅 활동에 더 과감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종종 위험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성장을 위한 가장 큰 기회는 그러한 위험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0만 원 마케팅을 다 읽고 나면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이 책은 단지 전략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제가 앞으로 나아갈 때 중요할 것이라고 믿는 탄력성, 창의성, 전략적 사고에 대한 사고방식을 저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제한된 리소스로도 영향력 있는 마케팅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더 많은 실험을 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도록 격려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적은 예산이라도 큰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게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직면하고 막연한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눈을 저처럼 떠 보시기 바랍니다.

100만 원 마케팅

 

최근 들어 여러 부서와 이야기 중에 마케팅에 관하여 궁금한 부분도 있고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를 읽게 되었다. 사실 영업 마케팅에 있어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업무 소통과 협업에 있어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일단 저자분의 경력이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회사부터 큰 회사까지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경험이 책 속에 녹아있었다. 개인적으로 광고라 하면 티브이나 신문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눈에 보이는 것들을 보며 그저 광고비를 내고 매출 규모에 맞게 집행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서를 읽다 보니 광고 효과에 대한 분석과 추적이 상당 부분 IT의 영역으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많이 궁금했던 부분은 온라인의 광고 유형과 실질적인 경험과 사례들 특히 용어들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실전에서 경험을 통해 전해지는 내용들은 정말 생생하게 와닿았고 내가 모르던 온라인 마케팅의 용어들이 정말 많았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회의를 하다 보면 전환율, 퍼포먼스 마케팅, 픽셀, VA, DA 등등 담당 부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무얼 뜻하는지 와닿지 않아서 모호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젠 어느 정도 소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부에 나온 전체를 보는 마케터라는 파트를 읽으며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마케팅 부서나 영업 전산 관리 모든 부서 각자 고유의 업무가 있겠지만 고유의 업무만 하는 것보다 각 부서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공유하는 것이 업무적 성과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요즘 마케팅 도서를 읽는 것도 협업을 위한 부분이기도 하다. 

 

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광고는 알고리즘으로 이야기하자만 분할 정복 방식인 것 같다. 최적화된 금액으로 실패를 최소화하고 효율을 분석하여 최선의 방식을 찾아가는 그런 과정인 것 같다. 정말 합리적이지만 경험이 없다면 오래 걸릴 수 있는 방식이지만 이 책에서는 다양한 경험 사례들과 함께 예산별 최적의 조합 방식과 요령들이 설명되어 있어 내가 마케팅 경험이 많지 않은 실무자라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혹시라도 규모가 작은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이런 광고 방식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혹가다 마케팅 팀에서 전환율을 체크해 보고 싶은데 자바 스크립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문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마케팅 업체에서 공유해 준 매뉴얼과 담당자와 통하도 하면서 느낀 점은 이제 온라인 영업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간단한 웹과 프런트엔드 지식은 있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협력 마케팅 회사 업체에서 대행해 주기도 하지만 직접 이것저것 설치도 해보고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하려면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래전 수업으로 들었던 마케팅 강의가 생각났다. 다양한 광고 사례를 보면서 얼마나 기발하고 참신한 광고가 중요한지 어느 업종에서는 어떤 타깃을 하는 것이 유리한지 등등을 배웠다면 요즘엔 어떤 온라인 광고 플랫폼이 있고 어떤 기능들이 있으며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가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일일이 경험하면 좋지만 AI 광고 플랫폼 같은 경우엔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알지 못할 부분인 것 같다. 

 

 이번 도서를 읽으면서 과거의 광고 방식에 대한 소개가 아니라 정말 요즘의 광고 마케팅에 대한 소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대가 바뀌고 정말 다양한 광고 방식과 플랫폼 분석 툴들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온라인 광고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며 AI와 같은 신기술이 큰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새로운 물결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최근 마케팅 트렌드와 방향을 알게 돼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마케팅에서는 실패가 가장 중요하다

 

 

1장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 마케팅의 기본, 제대로 파악하기

 

 

 

1-1 광고에도 자격이 필요하다 

1-2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1-3 적당한 광고비란 과연 얼마일까? 

1-4 광고를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1-5 익숙해질 때 실패가 찾아온다 

1-6 광고를 빠르게 중지하는 용기를 발휘해라 

1-7 광고에도 실패할 여유가 필요하다

 

 

2장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 실패를 통해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2-1 100만 원으로 광고 시작하기 

2-2 카카오 광고 100만 원 실패 사례 

2-3 네이버 GFA 광고 100만 원 실패 사례 

2-4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700만 원 실패 사례 

2-5 광고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 

2-6 300만 원의 광고비로 가능한 광고 조합 

2-7 1000만 원 광고비에서 다음 단계로 

2-8 5000만 원 광고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기 

2-9 1억의 광고비, 이제는 10원을 아끼는 단계

 

 

3장 온라인 광고의 변화

: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3-1 아직 끝나지 않은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 

3-2 쿠키의 변화가 광고에 끼칠 영향 및 대안 

3-3 타기팅의 시대에서 논타기팅의 시대로 

3-4 영상 광고의 시대 

3-5 SNS 광고의 새로운 변화, 틱톡 광고 

3-6 머신러닝 광고의 희망, 구글 실적 최대화 광고 

3-7 한국 온라인 광고의 시작과 끝 

3-8 당근마켓 전문가모드 광고의 가능성과 한계 

3-9 TV 광고를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

 

 

4장 평범한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 마케터로 버티고 살아남기

 

 

 

4-1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 CTR 떨어뜨리기 

4-2 마케터가 틀리지 않는 숫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4-3 나와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4-4 마케터의 가장 어려운 경쟁 상대 

4-5 스타트업 마케터의 현실과 가능성 

4-6 작은 회사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4-7 매출, 그리고 스타트업들의 위기 

4-8 40대 평범한 마케터의 생존 방법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

 

 

 

5-1 콘텐츠 마케팅이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 

5-2 작은 회사와 스타트업 상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법 

5-3 내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찾아내기 

5-4 진짜 고객을 찾아가는 과정

 

 

에필로그 | 마케팅을 하면서 얻은 한 가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자 :김건우

출간 :2024-06-28

페이지 :280 쪽

ISBN :97911692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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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00만원 마케팅 - 김건우.한빛미디어.2024


 

책소개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

“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드는 실무형 마케터의 노하우

이제 사람들은 ‘나이키, 애플이 왜 성공했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율을 내야 하는 실무자는 대기업 사례보다 당장 이번 예산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고민이다. 저자는 100만 원부터 시작해 단계별 예산에 맞는 광고비 운영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 비용 관점이 아닌 브랜드와 상품 가치에 관한 통찰로 광고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틱톡부터 머신러닝 광고까지 다양한 광고 채널의 특징과 활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학교나 이론서에서 알려주는 평범한 방법에서 탈피해 되레 CTR을 낮춘다거나, 광고를 과감히 중지하는 등 몸소 부딪혀 알게 된 실무 꿀팁은 덤이다. 1세대 온라인 마케터로 시작해 스타트업에 흔치 않은 40대 팀장이 되기까지 커리어 관리, 현실적인 생존 방법까지 선배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전달한다.

 

-책 소개: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245257)

 

[목차 정리]

 - 1장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 2장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 3장 온라인 광고의 변화

 - 4장 평범한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여 판매를 필수불가결하게 하는 것."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드러커의 말이다.

좁게 보면 광고, 홍보에 관련된 활동으로 볼 수 있으며

넓게 보면 고객을 만들어내는 일부터 고객을 관리하는 모든 활동인 셈이다.

 



 

마케팅을 위해서는 좋은 상품이 있어야 하고 상품에 가치에 맞는 가격이 결정되어야 한다.

편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식으로 유통되어야 하며,

이런 좋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마케팅을 다루면서도

세부적으로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게 하는

수단에 관한 실무적 경험이 녹아있는책이다.

 

꾸준히 좋은 제품을 위한 소통이나 개선을 위한 협업등을 강조하면서도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방법론은 홍보이다.

당연하겠지만 홍보수단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져있다.

게중에 온라인으로 하는 마케팅은 불과 20년 만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했다.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등은 온라인을 통한 광고수익으로

수 조, 수십 조의 매출을 형성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그럼 이 광고수익을 어디서 나온것일까?

당연히 매출을 위한 홍보를 목적으로 한 회사들이 지불한 비용이고,

그 회사들은 지출한 비용 이상의 회수를 위해 

매우 많은 방법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만들고 실행한다.

 

그런데 그 마케팅 전량은 늘 효율적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경험이 이 책에 녹아 있다.

당연하겠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존재 할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도 20년간 마케터로 일하면서도 솔직히 책에 밝히고 있다.

늘 성공적인 방법이 때론 안먹히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방법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견할 수도 있다.

결국 늘 가장 효율 높은 방법론을 찾아가는것이 현실의 마케팅인 셈이다.



 

마케팅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말하기 위한 책은 아니다.

실제로 온라인 마케팅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이 바닥(?)의 기본적인 룰을 배우기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리뷰,리뷰,서평단,(주)한빛미디어,서평단,나는 리뷰어다 2024, 비소설, 100만원 마케팅, 김건우, 한빛미디어

이 책을 읽으면서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빠른 수익을 창출하거나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대부분의 신규 고객 유입이 광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자연스러운 홍보는 통제할 수 없는 요소에 가까웠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마케팅은 필수적이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다.

#책을펴면서

제목에 눈길이 가는 책이다. #서평활동 과정소에서 좋은 기회를 준 #한빛미디어 관계자분께 늘 감사드린다그러나 기회는 기회일뿐, #인사이트 받은 내용 혹은 느낌가는대로 써내려가는 서평의 내용과는 엄연히 다른 이다작은브랜드는 해당 경쟁구도속의 리더와 제대로 맞붙기는 한계가 있기도할 것이다. #게릴라 전을 펼치는 것이 좋다고~ ( #마케팅전쟁 에서도 그렇게 언급하고 있기도하다가장현실적인 광고전략이 이시점에서 궁금해지는 이유일 것이다어떤 현실적인 마케팅 전략전술이 있을까이책에서 그 힌트를 얻어보고자 한다그런 방법이 있다면 당장에 써먹을 수 있게 말이다궁금하다 이책

 

#책을덮으면서

-36페이지보면서반대로 광고의 효율이 높다고 판단되면 그 어떤 반대를 무릅쓰더라도 광고비 지출을 빠르게 올려야 합니다 기대 이상의 광고 효율이 나오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 #디벨로퍼 와 닮았다광고건축공사비용 상승으로 인해 건물을 짓는 족족 분양가 보다 낮을 때가 지금이었고예전에는 호황기에는 짓는 족족 팔리기 때문에 용적률 꽉꽉 채워서 지을때도 있었다그런 흐름도 디벨로퍼가 알아야한다광고 마케터처럼 말이다결국 A to Z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되어야한다디벨로퍼마케터 모두다그래야 효율’,‘이익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닮았다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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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페이지보면서특정 광고에 대한 자신감이 나쁜 건 아니지만 냉정하게 결과를 숫자로 평가하는 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 수시로 #숫자 #수치 로 점검하고 방향성을 체크해야한다의사결정을 하도록 해야한다그게 숫자가 가지는 힘일거다평소에도 수치로숫자로 무장하고 그렇게 상황을 체크하고 진단해야한다그래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을 가능성확률이 높아질 수 있을 거다그 어디든 적용되는 좋은 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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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페이지보면서모든 원인을 마케터한데 돌리는 곳을 피하는 것도 마케터의 능력 중 하나입니다 ==>> 회사소속의 마케터가 아니라면 사람’ 보는 눈을 발동하여 이러한 악질’ 회사들을 피할 수 있어야하는거다그게 #야생 에서 살아남고 더 좋은 사냥감을 사냥할 기회를 찾는데 가장 최적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ㅎㅎ (디벨로퍼개발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이런 양아치들을 피해야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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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페이지보면서온라인 광고가 다른 광고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성과를 위해서 모든 걸 바꾼다’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 꼭 광고 분야에서의 이야기로 국한되지는 말아야할 마인드라 보여진다야생에서 사냥감 찾아다니는 디벨로퍼에게도 필요한 말이다 싶다모든걸 다 바꿔서라도 매출성과 만들어내도록 해야하는 그 말.. 기억해야할 멋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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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페이지보면서~ “대부분의 회사가 단기간 내에 효율이 나오지 않으면 방향성을 잃어버리고당장 효율이 나오는 온라인 광고로 돌아갈 것입니다 ==>> 꼭 광고의 이야기는 아닐거다디벨로퍼 분양에서도 이것저것 #트렌드 에 부합하는 개발 꺼리가 있으면 기웃거릴것인데당연히 딱 단박에 무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방향으로 가기 꺼려할 수 있을 듯 보여진다그러나 저자 말대로 좀만 버텨태면 더 알토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인데 ... #지속가능 이라는 부분 #한우물 파는것에 대한 여유를 가진 기다림이 요구되는 상황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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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페이지보면서마케터라는 직업은 경력이 많다고 무조건 실려깅 좋은것도 아니고일하는 시간과 경험이 늘어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성장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행운도 따르고 급성장을 하는 시기가 옵니다” ==>> 공감가는 말이다뭔가 답답한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든다위로의 격려의 말이다공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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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덮으면서~ 174페이지즈음 보다가보니당근마켓에 대한 이야기효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팸 성 광고가 많다보니 그리고 낚시성 광고도 많다보니 보는 사람들이 지치고 기운빠지는것도 있는듯하다그런 상황들이 선의의피해자를 만드는것도 있으리라 본다그냥 광고배너는 클릭하지 않는달라까하는 그리고 #해킹 등에 대한 불안감등으로 뭔가 클릭하기가 겁나는 분위기도 선량한 광고 마케터들이 제대로 동을 하기에 제약을 주는 환경을 만들었던거같기도하다가장 뒷부분에 강조한 “ 광고비가 적어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에게 반드시 발견된다 ” 라는 그 말에 힘을 얻어본다멋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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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점

-278페이지의 상부 에필로그는 의도적으로 넣으신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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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마케팅마케터의 힘이 더 많이 필요해진 요즘같은 시기에 공급자소비자 모두에게 단비같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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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에게권해본다

-모든연령 필독 권유ㅎㅎ

최근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100만 원 마케팅>이란 책을 읽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그 일에 대해 백번 듣는 것보다 낫다는 의미다.  이 책은 소액의 예산으로 마케팅을 시작하여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이 책이 어쩌면 마케팅을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누구에게나 이 책이 의미있게 읽힐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기 브랜딩의 시대이기도 하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판매하며 살아가고 있기도 하고,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의 원리를 알게 된다면 여러 곳에 이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광고를 하는 입장에서, 다양해진 매체 속에서 어떻게 최적화된 효율 좋은 마케팅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란 질문에 대해 저자는 소액으로 해보라고 조언한다. 흔히 광고라고 하면 수백, 수천 만원 규모의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100만원을 기준으로 좋은 광고 채널인지, 어떻게 최적화를 해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실무를 바탕으로 본인이 경험한 것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 전반은 마케팅 전문가가 아닌 관련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저자가 마케팅 관련하여 경험이 많고 또 스스로 여러 경험을 하려 시도한 모습들이 보여 책의 구성이 알차게 느껴진다. 
책은 크게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장은 자신이 갖고 있는 마케터라는 업에 대한 본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두 번째 장은 100만원으로 어떻게 광고를 할 수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사례삼아 이야기한다. 3장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광고 트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자의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한 현재의 답을 내놓는다. 4장과 5장은 좀 더 본인 경험을 녹여 마케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의 제목은 <100만 원 마케팅>이지만 마케팅 전반의 저자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 고민, 예측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 마케팅의 개념서라기보단 저자 본인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에 가깝다는 점이다. 책을 읽어보면 마케터가 아니라도 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 있어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쓰였고, 마케팅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해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마케팅에 대한 기본을 배우기란 어렵다. 
이 책은 마치 선배 마케터가 후배 마케터에게 일을 가르쳐주면서 실무와 별개로 알려주는 꿀팁과 같다. 활용서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법, 자신의 성공, 실패 사례, 업의 본질, 불안정한 미래에서 마케터가 살아남는 법 등 선배 마케터의 조언이 필요하거나, 한 분야의 업에서 오랜 경력을 갖춘 사람의 생각과 고민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회사에서 기획자도 마케팅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전사적으로 기획팀에 마케팅 교육을 같이 시키고 있는 요즘,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나왔다. 그 이름도 멋진 '100만 원 마케팅'이다. 물론 누군가는 '고작 100만 원'으로 무슨 마케팅을 하느냐고 웃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이 책을 펼치기 전에 이 책의 띠지에 적혀 있는 문구를 먼저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그렇다. 유명한 누군가는 마케팅에 실패했다면 돈이 부족했던 것이니 돈을 더 쓰면 된다고 했다지만, 그것은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좋은 상품과 서비스'가 전제가 되었을 때가 아닐까.

이 책에는 이제 막 마케팅을 시작하는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온라인 광고의 기본 개념과 실제 사용 사례를 단계별로 짚어가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추가로 반드시 뼈가 되고 살이 될 '실패 경험'들을 사례별로 미리 경험하고 있는 그대로 공유해주는 친절하고 상냥한, 아낌없이 퍼주는 사수 같은 책이다. '실패의 경험'은 중요하고 거기에서 쌓이는 데이터는 소중한 자본이 되어 다음 성공을 앞당겨 주는데,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남의 실패한 경험'을 듣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패'한 경험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만큼 작게 실패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마케팅에 있어서 정말 상냥한 사수가 따로 없다.

책의 내용에 버릴 것이 하나도 없지만, 그걸 모두 다 나열하기엔 끝이 없을 것 같으므로 내가 인사이트를 얻었거나 동료들에게, 회사 마케터에게 보여 주고 싶은 부분들을 이 리뷰에서 다뤄보려고 한다.

[광고를 일정 기간 유지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부분은 쉽게 간과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진 마케터가 있던데, 일단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해야지라는 생각은 저자의 말대로 너무 위험하다. 우리가 게임을 개발하고 런칭 계획을 세울 때, 최소 출시 후 6개월 간의 업데이트까지 미리 준비하는 것처럼 광고도 최소 3개월간은 광고를 유지할 비용을 미리 준비해야 조급한 마음 없이 충분히 데이터를 쌓으면서 단점을 개선하고 진행할 수 있다.

이것은 '광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업무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시작하자 마자 첫날에 빠밤! 하고 성과를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차근차근 데이터를 쌓아나갈 필요가 있다. 그 때 준비된 '비축분(?)'이 없으면 조급함에 서두르다가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잃는 최악의 경우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적당한 광고비란 과연 얼마일까? 이 책은 이런 부분들이 참 좋았다. 마치 자기개발서처럼 누군가에겐 '뭐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부분인데, 등잔 밑이 어둡고, 가장 익숙해질 때 실패하는 법!

잊어버리기 쉬운 부분인데, 내가 '이전에 집행했던 광고이고 익숙한 광고'라고 해도 그건 '이전'이고' 과거'이지 '지금'이 아니다. 어쩜 이런 주옥 같은 내용이라니!

익숙해질 때 실패가 찾아온다. 게임 개발이나 업데이트도 그렇다. 늘 하던 업데이트, 늘 하던 패치, 반복하는 이벤트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진행하게 된다. 어차피 이미 과거 경험을 통해 잘 먹힌다는 걸 유저 반응을 통해 확인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고민하거나 변경하려고 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런 익숙함에서 오는 안일함이 '관리를 아무 것도 안하는 것'으로 연결이 되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지표를 떨어뜨리게 된다. 마케팅이라면 비용을 투자하고 결과는 얻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광고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나는 이 부분도 라이브 서비스에서 개발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기획한 콘텐츠가 처음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거기서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개발비용을 투자해서 새로운 콘텐츠나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런 것을 보면, 개발팀 기획자에게 사업팀 마케팅 교육을 같이 시키고 있는 경영진의 방침이 백퍼 쓸모없는 짓은 아닌 것 같다. 결국 회사에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에서 개발팀과 사업팀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책의 좋은 점은 무조건 단계를 밟아 비용을 늘려가는 것이 아니라, 줄여햐 하는 부분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마케터 실무자에 좋을 소리만 늘어놓는 책이 아니라 안일하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을 따끔하게 짚어주는, 때로는 엄한 사수 같은 느낌이랄까.

광고비는 한정적이고 광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책에서는 CTR 떨어뜨리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CTR을 떨어뜨릴 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타겟만 클릭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등을 사례로 다뤄준다. 

[틀리지 않는 숫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이는 개발에서도 그렇다. 지표들을 보고 우리의 기획 의도가 실제로 결과로 이어지는 지를 확인하지만, 그 지표의 '숫자'가 정확한지, 틀리지는 않는지는 여러번 검증을 통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 GA4를 연동해서 지표를 확인했는데, 사소한 입력 오류로도 지표가 실제 값과 크게 차이가 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광고 '숫자'가 정확한 지, 여기에 어느 정도의 '허수'가 들어가는지, 예외 사항들을 고려해야 '진짜 결과 값'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효과는 내면서 광고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책에서는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 중에는 자신과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가장 어려운 경쟁 상대인 '자신'과 경쟁하는 방법, 스타트업에서만 볼 수 있는 특성, 작은 회사 마케터로 성장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작은 회사 마케터로 성장하는 비법은, 우리 회사와 같은 중소기업에서 기획자나 마케터로 일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내용이었다. 

마지막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에서는 두 개의 챕터가 특히 인상 깊었는데, 그 중 하나는 [내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찾아내기]. 다른 하나는 [진짜 고객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면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온보딩 과정을 거친다. 기획팀의 경우, '게임의 타겟'을 선정하는 업무가 매우 중요한데, 이 [진짜 고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신입들에게 이 부분만 떼어서 추천해도 좋을 것 같은 내용이었다. 실무적으로 아주 유용했달까.

이 책은 마케터는 물론 기획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다. 사수가 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마케터라면, 친절하고 상냥하면서 다 퍼주면서도 때론 엄하게 혼내며 방향을 이끌어주는 사수와 같은 책이 될 거라고 본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기획자에게도 매우 유용했기에 팀원들과 동료들에게 추천해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100만원마케팅 #마케터사수같은책 #마케터뼈를때리는책 #기획자추천 #신입마케터추천도서 #한빛미디어100만원마케팅

 

/“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라는 멘트는 사실 여기에서만 본 표현은 아니다.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에서도 월매출 1000달러(한화 약 100만원 가량. 환율변동은 고려하지 않음)에서 시작하는 법 등을 이야기한다. 중요한 건 월 천, 원 1억 같은 이야기가 아닌 작은 금액이라도 실제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의 중요성이다. 즉 실제 고객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재화를 지불하고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에서 신발을 떼다 팔던 도매회사에 불과했던 나이키가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전설적인 마케팅 사례나, 애플의 이야기는 이제는 너무나도 다양하게 콘텐츠로 파생되어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마케터, 기획자에겐 과거의 대기업 사례보다(나이키는 최근 매출감소) 현재진행형의 자신의 상황을 해결해나갈 인사이트와 판단근거가 필요하다.

/실패한 마케팅은 성공의 밑거름
성공한 마케팅 스토리는 많지만 실패한 마케팅 스토리는 접하기가 어렵다. 보통 자신의 실패담은 잘 정리해두지 않거니와, 다소 윤색해서 사실과 다르게 희석하거나 부풀려서 기록할 확률이 높다.

나이키는 품질로 명성이 높았지만 어느새 코로나 기간동안 한정판 판매와 리셀시장을 노린 다양한 이색 라인업 주력하다 어느새 품질과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 뒤를 다양한 기업이 추격하기 시작했다. 대기업의 사례가 아닌 영세한 소규모 기업의 마케터나 경영과 기획, 마케팅을 직접 다 해야하는 1인기업 같은 경우 잘 된 사례보다 이런 안되는 '순간'을 포착해야한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 똑같은 실적이 나더라도 성공한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은 그 보다도 더 다양할 수 있다.

때에 따라선 여러가지 준비는 좋았는데 타이밍이 맞아떨어지지 않아 마케팅이 실패할 수도 있다. 이런 과정의 다양한 순간들을 분해하고 요소들의 조각조각을 모으고 이를 언제, 어떻게 재조합하고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을지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요인들을 파악한 상태에서 최적의 상태를 세팅한 채 진행하는 마케팅과, 별 생각없이 아무거나 다 던져보고 하나 얻어걸려라 하고 진행하는 마케팅은 다를수밖에 없다.

저자는 다음에서 온라인 마케터로 포털에 대한 경험을 쌓은 뒤 NHN&고도몰(솔루션), 가연결혼정보(서비스업), 브랜디(여성 의류 스타트업), 마플샵(굿즈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근무했고 현재는 어뮤즈라는 화장품 스타트업에서 그로스 마케팅팀 리드로 재직중이다. 의식적으로 새로운 업종에 도전했다고 하는데 그 덕분에 광고 채널별 마케팅 운영의 차이와 이를 관통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큰 줄기와 흐름, 실무적 접근방안까지도 파악해 볼 수 있다.

/내용
-바닥부터 성공을 이끌어낸 마케터의 실무 전략
1장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마케팅의 기본, 제대로 파악하기
2장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실패를 통해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3장 온라인 광고의 변화: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4장 평범한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마케터로 버티고 살아남기
5장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

/고정관념을 깨는 마케팅 실무 마인드 세팅
✓100만원으로는 시장 반응을 얻기 어렵다?
▶100만원은 광고 효율을 테스트하기 가장 좋은 금액이다. 100만원으로도 반응이 없다면 1억으로도 소용없다
✓당장 매출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장기 브랜딩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마케터는 '매출'로 이야기해야 한다. 조회수, 가입 수, 다운로드 횟수 등 결과적 숫자가 보이지 않으면 실패부터 인정하라.
✓대기업 사례를 카피한다. 
▶1등 기업 뒤엔 1등 상품. 상품 경쟁력이 부족한 작은 기업은 다르게 전략이 필요하다.

 

 

100만 원 마케팅 [작은 브랜드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  #한빛미디어 #네이버광고 #구글광고 #SNS광고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100만 원으로 팔지 못하면 1억으로도 팔 수 없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드는 실무형 마케터의 노하우


다니는 회사 특성상 어쩌다? 광고까지 조금씩 손대보고 있는 상황이라.. 마케팅 책을 찾다가 '작은 브랜드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이라는 글귀에 끌려 100만원 마케팅 책을 보게 되었다. 
 

책 도입부분은 마케팅일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나온다. - 광고마다 어울리는 상품과 업종이 있다.- 최소 3개월간 광고를 유지할 비용을 미리 준비. - 경쟁사와 비교해서 문제점 찾고- 광고만을 보지않고, 그 이후의 실물상품, 서비스, 앱, 게임 등 무형의 상품과 고객에 대해서도 생각- 손실을 입지 않는 최소한의 광고비로 진행하라 - 익숙해지면 광고를 분산시켜라 (1군데 몰빵하지 말라는..) 하지만 초반에는 1광고에 집중하라고.- 실패에 익숙해져라. 
 
마케터는 광고비를 절대 함부로 쓰지 않는다!광고비가 만약 내 돈이라면? 이렇게 효율 안나오는 광고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글귀가 이마를 탁 치게 만들고.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광고를 집행해 봤고, 3일간의 결과물은 아래와 같았다. (스마트스토어제품)

1개 단가가 평균 30만원 내외의 제품들이라 전환수 대비 매출액은 높은편인데.. 실제 제품 발송까지 이어졌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완전한 매출액이라면 수수료로 나쁘지 않은 편..
 

2장에서는 100만원 예산부터 시작해서 1000만원, 5000만원, 그리고 1억까지 점점 늘려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짚어준다. 기본을 개선해야 효율이 생기고, 문제점은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광고 키워드와 가격만 잘 설정한다고 해서 잘하는 광고는 아닌것이라고. 이벤트, 홈페이지, 상세페이지 등등 광고와 함께 마케팅 효율을 올려야 한다. 

 

100만원 마케팅 책을 보면 답은 없지만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그도 당연할것이 상품 성격도 다르고, 고객 타겟도 다르고.. 모든것이 다른데 딱 이게 정답이다! 라고 알려줄수는 없을듯. CTR을 떨어뜨리면서 광고를 수시로 들여다보고..수정 또 수정하면서 회사에 제일 맞는 방법을 찾아가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대체로 모든 책들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을 본인의 업종, 업무에 대입해 보면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노력이 필요하고, 실패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실패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서 발전시켜 나가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모두 다양한 모습으로 실패한다는 사실부터 인정해야 한다.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특히 금전적인 변화를 가시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업종이라며 충분히 고통스러울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실수의 원인을 학습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모든 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빠르게 인정하고 모든 걸 솔직히 공유할 것

간혹 공유를, 정보를 나누는 것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솔직히 나 역시 어렸을 때는 그런 편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는 어떤 의미 다 쓸모없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었던 거였다. 공유하며 주변을 살리다 보면 긍정적 효과가 돌고 돌아 나에게도 어떤 식으로든 보답이 돌아온다는 것을 은연중에 느낄 수 있었다.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문제점을 끊임없이 개선하자

개인적으로는 책을 통틀어 가장 와닫는 한 문장이었다. 문제점을 찾으려 들면 어디서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완벽한 원을 만들기 위해선 계속해서 모서리를 깎아내고 다듬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니까. 업종불문 상하 막론하고 누구나가 항상 명심해야 할 내용이 아닐까. 더군다나 돈을 받고 일을 하는 프로라면 말이다.

감상평

이미 업계를 떠난지 한참이지만, 사회 초년생 시절 광고를 제작(신문, 잡지, 웹)하는 에이전시에서 업무를 시작했었던 만큼 광고를 만드는 것도 광고를 활용하는 기획, 마케팅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다행히 100만 원 마케팅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마케팅을 몰라도 마케팅이 무엇인지, 어떤 생리로 움직이는지 어떤 방법들을 활용하는지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책이라 생각된다.

특히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어떤 식으로 변화에 적응하였고 어떤 식으로 실패를 경험했는지의 경험담은 무척 귀중한 지적재산을 책에 담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부분은 크게 관심 없이 지나쳐갔던 네이버나 카카오의 광고 영역에 사용되는 금액에 관한 내용이었다. 금액을 알게 된 후 든 생각은 마케터들도 참 흥미로운 직업이지만 그만큼 살 떨리는(스릴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는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을 기반으로 작은 브랜드를 위해 100만 원의 광고비부터 시작해 단계별 예산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 광고 운영 전략을 담은 한빛미디어의 신간 100만 원 마케팅 책을 읽었다.

이 책을 꼭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읽었고 이웃님들께 저의 리뷰를 통해서 간접 체험과 책 선택의 팁을 드리고 싶었다.

1장 중에서

제1장에서는 마케팅의 기본을 다진다.

 

광고의 자격, 전체를 보는 마케터, 적절한 광고비용, 광고에도 실패할 여유가 필요하다는 등의 주옥 같은 내용들이 많았다.

광고비를 현명하게 '분산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에서 마케터 마다 본인이 가장 잘 운영하고 성과도 좋은 핵심 광고가 있다는 것인데, 그 주력 분야에 매몰되다 보면 다른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이 있고 이를 조심하라는 조언이 좋았다.

​결론은 핵심 광고의 비중을 50%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광고 실패를 경험한 나 역시 상당히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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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중에서

제2장의 메인 주제는 '100만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이고 저자의 광고 실퍠 사례를 통해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내용이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의 온라인 매체에서 광고했던 여러 실패 사례들이 나오는데, 위 본문사진은 그 중 하나인 카카오 광고 100만 원 실패 사례를 꼼꼼히 분석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였다.

​이런 실제 사례들이 매체별로 여러 개 제시되어있는데, 이를 통해 상당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제2장의 내용 중에는 광고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은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사례에서 저자께서는 130만원으로 시작한 광고가 나중에는 5900만원까지 증액하게 된 경우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계신데, 정작 광고비를 늘려야 하는 시점을 놓쳐서 기회를 잡지 못한 경우도 언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한 실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3장 중에서

제3장의 메인 타이틀은 '온라인 광고의 변화'이고 여기서는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에 관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퍼포먼스 마케팅, 영상 광고, SNS광고, 머신러닝 광고, 당근 마켓 등 총 9개의 소주제로 분류하고 설명하여 다른 장보다 내용이 많았다.

저자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나, 이는 역으로 '진정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고도 말하고 계시다.

즉 영상광고는 예전에는 온라인에서 낯선 광고 였으나, 이것은 비싼 통신비와 모바일의 성능이 낮았을 때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한결 저렴해진 무제한 통신비와 스마트폰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더이상 '영상 광고'는 온라인 광고시장의 비주류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인쇄된 QR코드를 검색하면 CU의 '편의점 고인물' 광고가 샘플로 보여지는데, 이 부분을 보면 저자가 강조하는 내용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4장 중에서

제 4장의 제목은 '평범하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이고 주제는 '마케터로 버티고 살아남기'이다.

8가지 소주제로 광고비 절약법, 나와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스타트업 마케터의 현실과 가능성, 40대 평범한 마케터의 생존 방법 등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초로 다양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CTR이 높은 것은 긍정적인 것인데, 경우에 따라 CTR을 일부러 낮추기도 한다. 왜냐하면 온라인 마케팅은 대부분 클릭당 비용이 올라가는 CPC 방식인데, 전환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클릭이 많아봐야 광고비용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CTR을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조건과 함께 CTR을 극단적으로 낮추었으나 노출은 극대화 하면서 광고비를 절감했던 실 사례도 보여주고 있었다.

 

5장 중에서

 

제5장의 제목은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힘'이고 부제는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이다.

​5장에서는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작은 회사와 스타트업 상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법, 내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 찾아내기' 등이 인상적였다.

시대가 바뀌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저비용에 결합시켜 이 귀중한 마케팅을 꾀할 수 있는 여지도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작은 회사와 스타트업 상품이 시장에 진입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역시나 말이 쉽지 작은 회사와 이제 출발한 스타트업의 상품이 얼마나 어렵겠는가.

​이 또한 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침착하고 냉정한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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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 소감

이 책을 택한 것은 제목이 주는 현실감이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100만원 마케팅'이라 ... 매우 현실적이지 않은가 말이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은 100만원 짜리 마케팅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치열한 마케팅의 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께서 알려주는 마케팅 팁들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리뷰를 마치고 나는 한동안 이 책을 몇 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앞으로 나의 일에 여기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적용해보기 위해서다.

이번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다음에 또 좋은 리뷰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

직접 영업 및 SNS 홍보도 한계가 있어, 어느정도의 유료 광고도 필요함을 느끼는데요.

비용 및 기간 산정 등 주의 사항이 자세히 나와있어 보다 정밀하게 광고 셋팅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 나는리뷰어다 >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광고 쪽 개발자로 있다보니 마케터가 느끼는 각 서비스(네이버, 다음, 구글.. )등 광고가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에서 성공은 어렵고 실패는 매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성공보다는 시랲를 통해 얻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저자는 마케터로 일하던 사람이고 마케터로 일하면서 꽤 많은 실패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 내용들이 책에 잘 녹아 있었습니다.

 

 

2-2 카카오 광고 100만원 실패 사례 에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책에서는 성공을 위한 실패 사례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 광고를 하면서 겪은 실수를 통해서 교훈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사례 뿐 아니라 네이버 GFA 광고,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광고 등 다양한 광고에서의 경험을 독자들에게 간접 경험시켜주고 싶어하는 저자의 의도가 잘 들어나는 책입니다. 간접 경험을 통해 배워야하는 부분을 알게 된다면 그를 통해 성공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패 사례 공유가 끝이 아닌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2 쿠키의 변화가 광고에 끼칠 영향 및 대안 에 대한 내용인데요.

개발을 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한 변화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케터 입장에서의 고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 효율이 좋은 다른 광고 채널을 찾는다.

- 광고 소재나 세팅을 전체적으로 변경한다.

- 환경 변화가 안정이 되는 동안 광고비를 잠시 줄이면서 기다린다.

 

4장에서는 조금 현실적인 내용들이 나옵니다. 마케터의 이직, 스타트업 마케터의 현실과 가능성, 성장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숫자는 정확하고 그 숫자의 변화 앞에서 마케너는 겸손하고 인정하는 자세를 가져야 마땅합니다.

숫자를 성장 시키고 그걸 깨닫는 순간 좋은 마케터로 한 발 다가갈 수 있다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들은 마케터들을 위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 무조건 해야한다 라는 느낌의 책이 아니라 '나는 이런 실수, 실패들을 했었으니 그대들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처럼 경험을 가진 시니어가 주니어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케터가 되고 싶으신 분들, 다른 마케터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광고집행,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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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마케터로서 활동할 때 들었던 고민 중에 하나는 바로 광고와 전시회에 대한 비용집행이었습니다. 지면광고를 넘어 온라인광고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b2b회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과연 광고집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점, 그리고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전시회에 대한 비용집행에 있어서 과연 이렇게까지 비용집행대비 효과측정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었습니다. 당시는 저도 주니어 레벨이라 비용에 관한 의사결정권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적극적인 제안도 할 수 없었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프로젝트 총괄을 하게 되면서 당시의 경험은 고객유치를 위한 홍보비용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비용은 10배를 줄이면서 원하던 효과를 내었으니까요. 홍보 혹은 광고집행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은 기업과 사업과 제품의 규모를 떠나 마케터라면 한번쯤 고민할 수 밖에 없고 또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며 <100만원 마케팅>은 그러한 (예비) 마케터를 위한 너무나 실용적인 서적입니다.

 

본서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마케터로 활동하며 온라인 광고집행을 담당한 마케터가 자신의 경험을 고스란히 전수하는 이야기이며 특히 광고를 통한 홍보는 필요한데 주어진 예산이 적어 고민하는 마케팅 실무자에게는 상당히 실용적인데 이는 서적 제목그대로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홍보에 대한 실질적인 집행 전략이 기재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온라인 웹광고는 결국 플랫폼 회사가 헤게모니를 쥐고 있고, 절대의 강자인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해외의 구글/유튜브에 대한 광고로 4분화 될 것입니다.

 

<100만원 마케팅>은 ‘내가 100만원으로 성공적인 광고’를 했다는 어설픈 자만을 하지 않고, 처절한 실패의 사례부터 시작합니다. 3천명이 조회했지만 실제 서비스 가입은 17명의 0.51%의 전환율로 광고비용대비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생겼고 그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깁니다. 대다수 광고주들은 역량대비 많은 광고비를 집행하다가 제품/서비스의 고객가입이나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광고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저자는 소액으로 광고집행을 하면서 고객과 제품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찾고 이것들이 개선되어 성과가 나오면  100만원에서 300만원, 500만원으로 1억원으로 광고비를 늘려가면서 대규모의 다양한 광고플랜실행을 하면서 구조적이고 현실적인 광고전략을 얘기한다는 측면에서 광고/홍보의 여타의 서적과는 차별화되어있습니다.

 

광고홍보비는 손익계산서의 판관비에 속하는 부분이며, 제품과 서비스의 판가의 등락과는 관계없이 이미 올린 판관비를 쉽게 줄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명하고 전략을 이해하는 마케팅 실무자라면 업황이 변경되거나 본원적인 제품/서비스의 문제가 생길때를 대비하여, 어설픈 광고전략이 아닌 현실적인 단계별 광고비 집행을 해야, 이것이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본서는 저자의 다양한 광고경험과 더불어 본원적인 경쟁력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는지를 담고 있는 추천사 그대로 마케터의 필독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비집행은 보수적인게 아닌 전략적으로 해야합니다'

 

마케팅 책 한번 읽어봤습니다.요즘 맨날 보는 게 경제서적하고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서인데 재미를 위해 책을 읽어본지 오래입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 제가 걸어보지 않은 길 그런 길을 걸어보는 방법이

독서겠죠 여름에 에어콘 밑에서 읽는 독서의 즐거움은 아시는 분은 잘 아실겁니다.

"비용을 쓴만큼 매출이 오른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최소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드는 실속형 마케터의 노하우"

수상이력에 상이름 재미있네요 브런치북

브런치같은 편안한 느낌의 책인가요

100만원 그냥 선정된 일반적인 금액이 아니고 실제로 100만원으로 마케팅 효율을 측정하기 제일 좋은 금액이라 선정된 것입니다.

P. 11

현실적으로 많은 광고비 대신 당장 100만 원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방법, 적은 광고비로 여러 번 실패하면서 위험 부담을 줄이는 방법 등 몸소 
겪은 가장 현실적인 마케팅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마케터, 광고비가 부족한 마케터, 중소상공인 대표, 스타트업 대표와 같이 
단 한 번의 실패로도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거나 다음 기회를 얻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어린 시절 저도 광고에 관심이 많았는 데요 최근에도 태국의 특이한 광고들 찾아보곤 했습니다. 마케팅을 실제로 업으로 하시는 분들

그리고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좋은 실전서입니다.

마케팅은 실제로 사람의 생활 모든 곳에 깔려있죠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

티비,컴퓨터부터 종이로 인쇄되는 매체에도 어디나 다 있습니다.

무심코 봤던 이런 광고들을 어떻게 효율을 측정하고 또 어떤 방법으로 실시해야하는 지

P. 71

제가 생각하는 원칙은 이렇습니다. ‘100만 원 마케팅으로 효율이 안 나온다면 1000만 원을 써도 효율이 안 나온다!’ 광고비가 부족해서 실패했다는
생각만큼 위험한 건 없습니다. 상품과 서비스가 좋으면 아무리 적은 광고비를 사용해도 효율이 나옵니다.

실제로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 글에도 애드포스트로 광고가 들어갑니다.

포털을 열면 제일 상단에 걸리는 것도 마케팅이죠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을 얻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

다음에서 온라인 마케터로 첫 시작을 했다는 저자의 도전기도 뭍어있어 같은 직장인으로서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세상 모든 디지털에 들어가있는 마케팅들~

그런 마케팅의 용어들을 배우고 효과를 어떻게 측정하는 지

광고를 배우려는 분들에게도 좋겠지만 광고를 올리려고 하시는 분들, 의뢰하시는 분들에게도 한번은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마케팅의 본질을 꿰뚫는 책, '마케팅에서는 실패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마케팅 세계의 복잡함과 혼란스러움을 정리해주는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저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줍니다. 저 또한 마케팅에서 성공보다 더 값진 실패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광고는 고객을 입구까지만 데려가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 이후 홈페이지, 이벤트, 상품, 가격 등이 광고 효율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광고만 보는 마케터와 전체를 보는 마케터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저도 초창기에는 광고가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광고 예산만 늘리면 매출이 오를 것이라 믿었죠.

그러나 이 책은 마케팅의 전반을 고려하고 광고를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는 통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광고는 고객을 데려오는 역할을 할 뿐, 그 이후 홈페이지, 이벤트, 상품, 가격 등의 요소가 광고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광고로 고객을 많이 유치했지만, 사이트의 불편한 UI로 인해 전환율이 낮았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상품과 서비스가 좋으면 아무리 적은 광고비를 사용해도 효율이 나옵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적은 광고비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은 예산으로 실패를 통해 배우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저도 처음에 작은 예산으로 광고를 시작하면서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이를 통해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자는 "100만 원 마케팅으로 효율이 안 나온다면 1000만 원을 써도 효율이 안 나온다"라고 말하며, 광고비의 크기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한때 광고비가 부족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상품과 서비스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광고비를 언제 늘려야 할까요? 단순합니다. 처음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입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온라인 광고의 변화와 이에 적응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중요성, 쿠키 정책의 변화, 논타기팅 광고의 도래 등 최신 광고 트렌드를 설명합니다. 특히, 영상 광고와 SNS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틱톡 광고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저도 최근 틱톡 광고를 시도해보면서 그 효과에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을 활용한 광고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며, 구글 실적 최대화 광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대 고객 중에서도 전환율이 높은 고객이 25세인지 22세인지 확인하고, 서울에서도 종로구인지 강남구인지 구분하는 등 최대한 좁히고 좁혀서 핵심 고객을 구체화시켜야 합니다

책은 마케터로서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됩니다. 광고비를 절약하는 방법, 정확한 데이터를 찾는 중요성, 적절한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마케터는 정답이 없는 직종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배우고 적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이 저를 더 나은 분석가로 만들어주었음을 느낍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작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이 책을 통해 마케팅의 진정한 의미와 실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케터로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로 가득한 이 책은 모든 마케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마케터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마케팅 #마케팅도서 #100만원마케팅 #김건우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서평단 #도서리뷰

시중에 마케팅에 관계된 책들이 넘쳐날 정도로 마케팅 기법부터 성공사례까지 무척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는데요.
이번에 한빛미디어 '100만원 마케팅, 작은 브랜드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광고전략'이란 책을 읽었는데, 실제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100만원의 광고비로 어떻게 광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더군요.

100만원 마케팅은 온라인 광고의 기초부터 실제 사용 사례를 다루고 있고, 다양한 채널별 마케팅 운영사례는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트렌드의 변화와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입문자는 말할 것도 없이 전문가들도 놓치기 쉬운 내용을 채울 수 있어 디지털 마케팅의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마케터라면 100만원 마케팅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패 대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마케팅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에 만나보게 된 건

100만 원 마케팅 작은 브랜드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광고 전략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만들어내는

실무형 마케터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마케팅필독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차례를 살펴보면 총5장으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또 100만 원 마케팅 이 책은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읽기 전부터 더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았답니다

저도 대학교 다닐때 마케팅 과목이 1학년때 들었던 기억이 살짝 있긴한데요

요즘은 대기업이던 개인기업이든간에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마케팅을 하게 되냐에 따라서 수입이 결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장은 광고만 보는 마케터 vs 전체를 보는 마케터

마케팅의 기본, 제대로 파악하기 부분이라 꼼꼼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광고만 보는 마케터와 전체를 보는 마케터

장단점은 분명이 존재하기 마련일텐데요

제가 장단점 부분만 딱 찍어놓긴했지만 옮겨서 적어볼께요

광고만 보는 마케터

장점: 본인이 담당하는 광고채널(SA, DA, VA등)에 관한 전문성이 매우 높아진다

담당하고 있는 광고의 효율 변동 사항 파악 및 광고 분석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운여 방법, 광고 소재 등 가장 최적화된 광고 설정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기획팀, 디자인팀, PM팀, 영업팀, 개발팀 등 다른 관련 부서와 큰 트러블 없이 광고만 보면서 집중할 수 있다

단점: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광고에서만 찾아야한다

효율이 떨어질 때 광고 말고 다른 하락 원인을 찾기가 힘들다

특정 상품, 특정 업종의 광고에만 최적화될 수 있다

다른 상품과 다른 업종의 광고에 적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전체를 보는 마케터

장점: 광고 효율을 올리기 위해 광고 외 다양한 부분(상품, 가격, 고객 등)에서 개선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고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광고 소재 및 세팅을 더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PM, 디자인, 영업, 개발 등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체 서비스 개선을 진행할 수 있다

특정 상품, 특정 회사ㅔㅇ서만 광고를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더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단점: 광고만 보기에도 벅찬데 상품과 고객까지 파악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관련 부서와 마찰이 생길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개선하려다가 막상 한 개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하고

광고의 전문성마저 떨어질 수 있다

2장에서는 1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

실패를 통해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요

100만원으로 광고를?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100만 원은 광고 효율을 테스트하기에 가장 좋은 금액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걸로 반응이 없었다면 1억으로도 소용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겠죠?

카카오 광고 100만 원 실패사례도 봤더니 아 이런 선택으로 눈에 띄지 않았구나

이런 부분들이 안맞았던거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구요

또 네이버, 구글 등 실패사례들을 통해서 직접 읽어보면서 뭐가 문제였는지를 조금씩 확인하다보면

점점 뭐가 좋고 나쁜지 알기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되었답니다

3장은 온라인 광고의 변화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요즘은 진짜 유행도 그렇고 뭔가 엄청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잖아요?

그렇다보니 마케팅 분야도 정말 수시로 막 바뀌는것 같기도하더라구요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뭔지 모르는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디지털 영역에서 고객의 행동을 트래킹하고

고객을 끌어오는 여정을 설계해 맞춤 타키팅광고를 운영 마케팅

디지털 광고 후 즉각적인 매출, 회원가입 등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아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인터넷을 할때 보이는 수 많은 광고들도 다 이런거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4장은 평번함 마케터의 성장과 발전

마케터로 버티고 살아남기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진짜 마케팅을 잘하는 마케터분들을 보면 존경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들을 가득 갖고있는 듯한 느낌도 받고

특히나 100만 원 마케팅 이책은 실무형마케터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업계 베타랑들이 강추하는 마케팅필독서라는 점이

마케터일을 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들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마지막 5장은 내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법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숨기기

콘텐츠 마케팅이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부분을 먼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효율분석이 어렵고 마케팅 인원이 변동되면 지속성 유지가 어렵다는 점

또 광고비를 얼마나 투입해야할지 애매하면서 정해진 기간이 없다는 부분이

콘텐츠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되지 않나 생각이 되더라구요

당근마켓, 구글, 틱톡, 카카오에서 추천한 마케팅필독서!

실무형마케터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100만 원 마케팅

실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케팅에 갓 입문한 사람부터 임원진까지

모두가 읽어보기에도 딱 좋은 마케팅 도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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