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그린스미스는 오늘날의 스테레오 장치들이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집에 외형이 아주 멋진 스테레오 장치를 두고 싶었고, 실제로 멋진 작업 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손을 봐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오래된 라디오를 찾은 마이클은 궁극의 스팀펑크 엔터테인먼트 시스템(Ultimate
Steampunk Entertainment System), 즉 U.S.E.S. 개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이 시스템은 기타 앰프, 음향 시스템에 양초가 튀어나오는 자동 기계 장치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보는 것처럼 외형은 당연히 환상적이지만, 소리도 꽤 들을만합니다. 마이클은 이 시스템의 제작 방법을
메이크 커뮤니티 플랫폼에 공개해 두었으니, 원한다면 따라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이클은 현재, U.S.E.S.의 두 번째 버전을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는 기타 앰프의 소리를 바꾸어 줄 앱이
사용되며, '브릭(the brick)'이라는 아주 특별한 리모콘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브릭이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낡은 타자기의 키와 놋쇠
장식, 나무, 아크릴로 만든 브릭은 실제로 기능을 가지고 작동하는 스팀펑크의 멋진 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리모콘의 자세한 제작 과정을 알고 싶다면 메이크의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전체 제작 일지를 확인해
보세요.
※ 원문 작성자 : Caleb Kraft
※ 원문 번역자 : 이하영
※ 원문 링크 : http://makezine.com/2016/12/07/crafting-ultimate-steampunk-entertainment-system/이전 글 :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 첫 번째 웹 스크레이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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