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빛 네트워크
저자 : Edd Dumbill
역자 : 김경혜
원문 :
Why big data is big: the digital nervous system
우리 모두가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이해해야 하는 이유
빅데이터의 많은 데이터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왜 Facebook과 Google 같은 몇안되는 회사에서만 빅데이터를 걱정하고 있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은 웹관련 회사들이 앞서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회사들은 소셜,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 기술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고, 세상 사람들을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골격에서 신경기관까지
지난 몇 년 동안, 사회와 특정 비지니스에서 컴퓨터 시스템의 주요 역할은 디지털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였습니다. 워드 프로세싱, 급여관리, 물품관리와 같은 수작업으로 했던 작업들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디지털화 했고, 이러한 시스템은 가게, 사람, 전화, 운송과 같은 것들을 실제 세계의 바깥에서 연결해줍니다. 최근 말 중에 "종이를 쓰지 않는 사무(paperless office)"라는 말은 이전에 존재했던 종이를 이용한 업무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로 변화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컴퓨터 시스템들은 디지털 외골격(Digital exoskeleton)을 형성했고, 실제 세계에서의 비지니스를 돕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웹의 시작은 새로운 차원을 더하고, 디지털 비지니스라는 시대를 도래했습니다. 고객과의 대화, 결제 그리고 잦은 물품 배달이 컴퓨터 시스템들 안에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이제 더 이상 외골격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신경기관(the digital nervous system)을 가진 비지니스와 사회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스케치입니다. 디지털 신경기관을 가진 기관은 "데이터에 많은 유입과 유출",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내부와 외부로의 증가된 데이터 흐름" 그리고 "결과의 복잡성"이 특징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빅데이터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거대한 웹 회사로부터 들어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개발된 기술은 앞으로 남은 과제들을 디지털화 해주는 주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대량의 소셜 네트워크 정보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골격에서 신경기관까지
변화하는 도표 작성
기술이 비지니스와 함께 발전하면서 각각의 과정은 그들이 생각하는 데이터의 용량을 뛰어 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지금도 빅데이터를 접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Google이나 Facebook이 아니더라도, 빅데이터를 적용해야하는가라는 합리적인 질문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대답은 그들이 하고 있는 전체적인 온라인 활동에 대한 웹비지니스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그들의 디지털 신경기관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쉽게 변화합니다. 만약 당신이 공장과 가게와 같은 실제 세계에 지분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위해 그것들을 디지털 신경기관과 결합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웹, 소셜 미디어,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는 비지니스의 많은 부분을 데이터로 된 세계로 가져왔습니다. 영국의 디지털 정부 시스템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했습니다. 그 결과, 근본적인 시민들의 경험 개선과 처음으로 많은 부서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또한, Square, American Express 그리고 Foursquare와 같은 회사들은 어떤 소매업자에게도 소셜, 실시간 데이터 환경을 통해 지불하게 했고 기업의 회계정보도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신경기관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주요 특성은 기관에 대한 피드백 과정 전체가 디지털화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품의 수출이 직접적으로 센서와 모니터링을 통해 연결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웹입니다. 웹은 점점 소매를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변화는 산업, 운송, 군사와 같은 분야의 웹 회사에게 센서와 로보틱스가 가져온 잇점일 것입니다.
디지털 신경 기관의 범위는 과거 30년이 넘게 성장해 왔고, 각각의 과정은 점점 더 거대해지는 데이터와 함께 민첩하고, 변화무쌍한 이득을 가져왔습니다. 우선, 특수한 응용 프로그램부터 일반적인 비지니스까지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웹과 바로 통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즉각적인 알림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무너뜨렸습니다. 다음으로, 클라우드는 데이터 저장 관습을 무너뜨리고, 클라우딩 컴퓨팅을 통한 저장소와 산출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우리를 대신하여 업무를 수행할 스마트 에이전트, 센서와 자동화를 통해 실제 세계와의 연결을 통합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시작됩니다. 준비 됐나요?
만약에 당신이 더이상 디지털에 대한 잇점들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당신의 경쟁자에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Marc Andreessen이 작년에 쓴 "
software is eating the world."에 써 있듯이, 모든 것은 프로그램을 통해 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신경 기관의 이런 성장은 오늘날 우리와 관련있는 빅데이터의 도구와 기술들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거대한 데이터 흐름에 대한 도전과 계층구조와 산업 경계들에 대한 침식은 우리를 통계적인 접근과 시스템적인 생각 그리고 기계학습으로 이끌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